새마을부녀회는 삼삼회관(대표 김진옥)과 함께 매달 관내 어르신들에게 식사대접을 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한샘탕(대표 김우진)의 후원으로 평소 대중목욕탕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목욕후 식사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같이 목욕도 하고 오순도순 담소도 나누며 밥을 먹으니 밥이 꿀맛”이라고 전했다.
신미화 부녀회장은 “지역의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보람찼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광진 인후1동장은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와 한샘탕, 삼삼회관 측에 감사드린다”며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인후1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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