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탄소융합제품 분야에서 생산 활동을 하는 중소기업이 경영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듣고 공공시장 참여 확대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으며 이날 간담회 참석 기업들은 탄소제품 구매 확대, 소기업 우선구매제도 지원 등을 건의했다.
박 조달청장은 “탄소산업은 기존 부품소재를 대체할 신소재산업으로 성장잠재력이 매우 높은 분야”라며“탄소제품 생산 업체들이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발판 삼아,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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