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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만들기 1번지 진안’ 새 희망 대안 제시
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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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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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 마이돈테마파크 일원에서 펼쳐진 ‘제10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가 지난 9일 3일간의 일정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마을활동가 공무원, 연구자, 마을주민 등 총 2만여 명이 참가, 이들 중 1천여명이 체험 휴양마을 등에서 숙박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개막식과 마을만들기지방정부협의회 정기회의에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과 하병필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관, 염태영 수원시장,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 차성수 서울 금천구청장, 김생기 정읍시장, 황정수 무주군수, 전국 40여개 지자체장과 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할 정도로 중앙정부와 타 지자체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며 성황을 이뤘다.

 올해 10회 대회는 ‘10년의 만남, 100년의 약속!’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1회부터 9회까지 마을만들기 전국대회에서 나온 다양한 사례와 경험, 시행착오를 공유하면서, 앞으로의 개선방향에 대해 고민함으로써 마을만들기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가 됐다.

 진안군은 지난해 6월 개최지로 최종 선정된 후 TF팀과 조직위원회 구성 등 1년 4개월간의 준비를 통해 개막식, 토크콘서트, 기획 컨퍼런스, 자유주제컨퍼런스, 마을탐방, 지역탐방, 마이산탐방, 어울림한마당, 마을만들기 정책전시, 문화공연, 먹거리 판매,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50여 개의 다채로운 세부 프로그램을 준비해 26곳에서 진행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항로 군수는 “이번 마을만들기 전국대회를 통해 그동안 추진해왔던 마을만들기 성과 홍보는 물론 ‘마을만들기 1번지, 진안’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해 진안군의 마을만들기가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이번 대회가 마을만들기의 새로운 희망과 대안을 찾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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