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세정인 한마음대회 진안서 개최
전북 세정인 한마음대회 진안서 개최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7.09.1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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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진안에서 제8회 전라북도 세정인 한마음대회가 도내 시·군 세무공무원과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라북도 세정회(회장 김황중)가 주최하고 진안군 세정회(회장 정형철)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항로 진안군수, 박명석 군의장을 비롯해 송하진 전라북도 지사, 김현철 도의원, 김종철 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김양원 도 자치행정국장, 도내 14개 시·군 노조위원장 등 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체육행사와 장기자랑 등이 펼쳐져 건전한 지방재정의 토대를 이루기 위해 애쓰는 세무가족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이 됐다. 한편, 도내 각 시·군을 순회하며 열리는 세정인 한마음대회는 내년도 무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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