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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성생활체육대회 1천800여명 참가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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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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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가 도내 여성들의 체육활동 저변 확대 및 건전한 여가 선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한‘2017 전라북도여성생활체육대회’가 오는 16일 남원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10일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올해 개최되는 전북여성생활체육대회는 도내 여성 체육 동호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여성의 힘과 자신감을 기르고 여성 생활 체육 활성화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도내 14개 시·군 여성 체육 동호인 1천800여명이 참가하며 배구, 줄다리기, 피구, 산악, 체조, 단체줄넘기, 고리걸기, 투호 등 8개 종목에 걸쳐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고 친목과 화합의 시간도 갖는다.

경기는 종목별 시·군 대항전으로 진행돼 승패를 떠나 다함께 참여해 즐기는 체육 한마당 잔치로 펼쳐지며 각 종목별 경기규칙을 적용하고 종목별 리그 및 토너먼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대회 개회식은 오는 16일 오전 9시 30분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개최되며 대회 기간 춘향골체육관 광장에서 바자회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바자회는 전북도체육회를 비롯해 14개 시·군체육회 및 종목단체의 기증품으로 진행되며 판매 후 남은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 기증돼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

또한 이날 판매 수익금도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될 예정이다.

올해 전북여성생활체육대회 종목별 경기장은 배구가 이백문화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줄다리기와 체조는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다.

피구와 단체줄넘기, 고리걸기, 투호는 춘향골다목적구장에서 개최되며 산악은 애기봉을 무대로 진행된다.

전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전북여성생활체육대회는 도내 여성들의 체육활동 저변을 확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며 “지역별로 승패를 떠나 팀원간의 단합과 협동심을 여실히 보여줄 수 있는 여성체육인들의 즐거운 한마당 잔치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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