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김 의원에 따르면 부안 동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비로 60억원(국비 42억원, 지방비 18억원)을 따냈으며 사업기간은 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이다.
이 사업비는 문화센터와 농부의 집 건립 등 기초 생활기반 구축, 봉황산 숲길조성 등 지역경관 개선, 교육 및 문화프로그램 강좌 개설 등 지역역량 강화에 쓰인다.
김 의원은 올 초 부안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직후부터 농식품부 장관과 관계자들을 잇따라 만나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하는 등 지난 6개월 동안 공을 들였다.
서울=전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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