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노인회, 대자인 병원과 업무협약
전주노인회, 대자인 병원과 업무협약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7.09.0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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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6일 9월임원회의 후 대자인 병원(병원장 이병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전영배 지회장, 조희정 노인대학장, 부회장 10명과 감사 2명 등과 이병관 대자인 병원장, 유봉상 행정부원장, 성병주 경영혁신본부장외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지역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여 상호 협력기관의 공동발전과 나아가 전주시노인의 건강과 복지증진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협력분야는 상호발전과 우호증진, 지역사회복지(노인복지) 증진 등이다.

전영배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으로 588개 경로당 3만 여명의 회원과 전주시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섬기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병관 병원장은 “전주시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검진에서 수술, 재활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행복, 생명, 사랑, 빛 건강을 지향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또한 9월26일 개최되는 제26회 전주시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에 기념타올 600장을 기증하기로 약속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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