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방문은 관내 주요사업장 및 지역현안에 대한 현지확인을 통해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현장방문으로 수집된 자료들은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현장방문 대상지는 △사선대 생태공원 조성사업, △군평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공사, △임실N치즈축제 준비 현황, △임실N치즈유통센터 및 판매장 설치사업, △덕진서원 현황 및 활용계획, △임실봉황인재학당 건립 및 운영계획 △ 악취돈사부지 매입현황 등 임실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7개 사업장을 선정하여 방문했다.
이날 의원들은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관련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 주민으로부터 사업장별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문영두 의장은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제시된 의견과 개선요구사항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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