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치안활동은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후문에서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인 후 학교 주변 둘레 길을 순찰하며 범죄 취약 여부를 재 확인하고, 이어 학생들의 불안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익산경찰서는 오는 9월말까지 매주 1회 경찰서장이 직접 여성청소년과 직원들과 함께 관내 주요 학교앞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겸 학교 둘레길 순찰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의 하나인 '청소년 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익산=김현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