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김정회·김근영 주무관 공공복지정책 공모전 우수상 수상
익산시 김정회·김근영 주무관 공공복지정책 공모전 우수상 수상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7.09.0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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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사회복지직 공무원인 김정회, 김근영 주무관이 6일 ‘2017년 공공복지정책 비전대회’에서 우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2017년 공공복지정책 비전대회는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김정길)가 주관·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정책비전대회로 12년째 실시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을 대상으로 정책제안의 기회를 제공하여 공공복지의 수준을 높이고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번 수상을 하게 된 김정회, 김근영 주무관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조기 정착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활성화 방안 연구’라는 주제로 응모했다.

 이 두 주무관은 다양한 민간기관에서 실시하는 통합사례관리의 유사 중복의 문제점을 예방하기 위한 일원적인 관리시스템 등 연구로 심사결과 복지허브화사업의 조기정착의 일환으로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김정회, 김근영 주무관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더불어 해외연수의 기회를 얻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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