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서장은 오는 15일 도청 공연장에서 열라는 제16회 전라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를 앞두고 그동안 열심히 연습에 매진한 참가 어린이에게 간식을 지원하고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전라북도 유치부 5팀, 초등부 5팀이 참가하며 꿈푸른 유치원은 원생 40명이 ‘우리는 119소년단’이라는 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안준식 서장은 “더운 여름부터 대회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아이들과 지도교사께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안전에 대해 좀 더 느끼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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