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지난 1일 임실읍에 이어 5일 관촌장날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시장일대 및 터미널에서 진행됐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은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방법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지정됐으며 자기혈관 숫자알기 및 심·뇌혈관질환예방 9대 생활 수칙과 대사증후군 예방법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나트륨섭취 줄이기와 금연, 절주, 적절한 영양섭취, 운동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실천을 유도했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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