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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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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추와 처서가 지나면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부는 것이 가을임을 말하고 있다. 옛부터 가을이 되면 그동안 게을리했던 책을 가까이 하곤 했다.

▼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가을 날씨가 책 읽는데 매우 좋기에 등화가친(燈火可親)의 계절이라 했다. 등화가친의 계절은 당나라 대문장가인 "한유"의 "때는 가을이 되어 장마도 개고 서늘한 바람이 마을에 가득하다. 이제 등불도 가까이 할 수 있으니 책을 펴 보는것도 좋지 않은가"라는 詩에서 기인 된것이라고 한다.

▼ 우리나라 성인의 경우 최근 통계로 나타난 한 해 평균 독서량이 9권이 조금 넘는 수준으로 한달 평균 한권도 안된다고 한다. 미국과 일본의 경우 월평균 6권이 훨신 넘는다. 이에 비하면 우리나라 성인들의 독서량은 형편없는 수준임을 알 수 있다.

▼ 게다가 스마트폰 등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민족이어서 독서량은 더욱 줄어들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세기의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는 말은 데카르트의 독서 예찬이다. 또 스티브 잡스는 "독서만큼 값이 싸면서 오랫동안 즐거움을 누릴 수있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 새로운 지식.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기술을 얻기위해 선진국 국민들은 열심히 책을 많이 읽는데 우리나라 독서율은 부끄러운 수준이다. 전주시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랑하는 힘, 질문하는 능력" 이라는 주제로 다채로롭게 펼쳐진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가을 독서율을 높이는 기폭제가 됐으면 싶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개인적인 발전은 물론 국가발전에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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