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농협, 직영 ‘떡 방앗간’ 개점
익산농협, 직영 ‘떡 방앗간’ 개점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7.09.0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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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농협은 김병옥 조합장과 임원, 대의원, 여성단체임원 등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농협 최초로 떡 방앗간을 개점식을 가졌다. 익산=김현주 기자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이 수익창출을 위한 새로운 모델 발굴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전국 농협에서 처음으로 떡 방앗간 개점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5일 오전 10시 30분 익산농협은 오랫동안 구상과 검토를 거쳐 익산 농협 본점 뒤에 떡 방앗간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병옥 조합장을 비롯해 임원, 대의원, 여성단체임원 등 많은 조합원들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이번에 문을 연 떡 방앗간은 김병옥 조합장이 취임 초기부터 수익창출을 위한 새로운 모델 발굴에 고심끝에 타당성과 현실가능성 있는 것을 골라 떡 방앗간을 개점하게 됐다.

 익산농협 관계자는 “오늘 개점한 떡 방앗간을 통해 주품목인 쌀의 판로를 확보하는 한편 전략상품 가능성이 있는 쑥 재배 및 가공을 통해 알짜 효자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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