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주지역자활센터에 따르면 홀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 지원을 받아 반찬지원을 비롯해 동아리활동, 함께먹는 만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대상은 자활사업 참여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역의 저소득층 독거어르신도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8일까지 전주지역자활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한편 전주지역자활센터는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홀로 어르신의 경우 지역사회통합사례회의(희망보드미)를 통한 위기대상 관찰과 전주시정신건강지원센터·신기독병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연계지원을 통한 꾸준한 관리로 일과 건강한 삶을 양립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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