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국화꽃 1천67주를 식재했으며 경관등과 데크 정비, 의암호 내 물갈이 및 수초제거 등 방문객들이 편안한 힐링 공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고 있다.
문민섭 산림녹지과장은 "청정장수를 찾는 방문객들이 사과랑 한우랑 축제를 통해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돌아갈 수 있도록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가 열리는 의암공원은 1983년도에 근린공원으로 지정받아 344,500㎡의 면적으로, 숲체험장, 잔디광장, 녹음의숲, 야외공연장, 체력단련장, 의암루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군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휴식 힐링 공간이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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