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뉴스 자치행정 오피니언 포토ㆍ동영상 스포츠ㆍ연예 사람들 보도자료
편집 : 2017. 9. 25 21:59
사설
모악산
데스크칼럼
기자시각
정치칼럼
전북시론
경제칼럼
프리즘
시시각각
아침의 창
세상읽기
도민광장
특별기고
독자투고
독자기고
 
> 오피니언 > 사설
사설
‘자존감 회복’ 전북발전 대전환점으로 삼자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9.0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google_plus 네이버밴드 msn
 ‘전북 몫 찾기’ 운동을 벌여온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새만금 잼버리 유치를 계기로 전북 자존감 회복을 외치고 나섰다. 송 지사는 지난주 새만금 잼버리 유치 성공과 관련된 기자회견을 통해 “잼버리 대회는 엄청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며 “전라북도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전북 자존의 시대를 여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남은 임기 1년을 ‘전북 자존의 시대’를 여는 데 집중할 뜻을 피력한 것이다.

 전북이 못살고 낙후된 지역이라는 자기비하에서 벗어나 그동안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펴고 당당한 전북 도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갖자는 취지다. 그동안 추진해온 ‘전북 몫 찾기’를 뛰어넘어 이제는 ‘전북 자존의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다. 송 지사는 전북 자존감 회복을 위한 자세로 “우리 스스로 자학하고 열패감에 사로잡히지 말고 전북 도민이 힘을 합쳐 다른 지역과 이기기 위한 노력을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쪽으로 몰고 가야 한다”고 제시했다. 

 ‘전북 자존의 시대’ 발언은 문재인 정부 들어 전북의 자존감이 높아졌고 전북인재 등용과 새만금 잼버리 유치,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 인증 등 전북의 역량이 제고된 시점에서 나온 것으로 전북의 새로운 발전 동력으로 삼기에 적절하단 평가다. 전북은 새 정부 들어 장관급 2명, 차관 11명, 청와대 비서진 7명이 발탁되는 등 전북 인재들이 대우를 받고 있다. 새만금 사업 등 원활한 현안 추진과 내년도 국가예산이 6조 원을 넘어서는 등 ‘전북 몫 찾기’가 성과를 내고 있다.

 전북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전북 자존감 회복 운동을 통해 전북 발전의 대전환점을 맞이했으면 한다. 나비가 고치의 허물을 벗고 화려한 비상을 하듯이 전북인이 낡고 찌든 사고의 틀을 벗어나야 한다. 낙후와 홀대란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면 이제는 당당하게 전북을 이야기하고 도전과 비전을 실현했으면 한다. 우리 스스로 역량을 축적하고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것을 해나가는 당찬 의식도 필요하다. 정부에 대해서도 과거처럼 낙후와 홀대를 외칠 것이 아니라 전북이 할 수 있는 대안을 가지고 당당하게 요구하고 설득하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송 지사의 발언대로 전북이 기회가 생겼을 때 힘을 모으고 자존을 지키면서 전북이 멋지게 발전하는 길을 함께 찾았으면 한다.


<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google_plus msn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베스트 클릭
1
무기계약직 전환, 어느정도 규모일까
2
텅빈 전주 6지구 “아~ 옛날이여”
3
안철수의 몰락
4
전북교육청, 2017년 기록관리 최우수 기관 선정
5
‘행복의경제학 국제회의 전주’ 지역화의 가치 재강조
신문사소개기사제보독자투고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북 전주시 덕진구 벚꽃로 54(진북동 417-62)  |  대표전화 : 063)259-2170  |  팩스 : 063)251-7217  |  문의전화 : 063)259-21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북 가 00002   |  등록일 : 1988년10월14일  |  발행인, 편집인 : 임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상기
Copyright 2011 전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