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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혁신도시 공공기관 맞춤형 지역인재 육성 나서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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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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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가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지역인재를 채용을 위해 전북지역 대학과 두 손을 맞잡았다.

 시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채용률 35% 달성을 위해 오는 9월부터 전주시와 전북지역 13개 대학,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이 참여하는 실무 TF팀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TF팀은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과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 등을 모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인재들에게는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이전 공공기관은 지역이 길러낸 인재와 함께 성장을 이뤄내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김승수 전주시장은 사상 최악의 청년취업난을 극복하고, 인재의 수도권 쏠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정치권에 법제화를 꾸준히 건의해왔다. 또, 전북지역 종합대학 총학생회장 및 부총장 간담회, 전국혁신도시협의회 실무자회의,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인사부서장 간담회를 통해 법제화 필요성 및 공공대응에 나서기도 했다.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지방경쟁력 강화와 국토의 균형 발전을 위해 전주시가 주도해온 지역인재 채용 35% 법제화가 문재인 대통령의 이전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30% 채용지시에 따라 탄력을 받고 있다”며 “이번 TF팀을 통해 행정기관과 대학, 공공기관의 각각의 역할을 제시하고 논의해 지역인재 채용확대에 적극 대응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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