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는 11회를 맞는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의 진행상황과 이번 축제의 중요 내용설명 등 심도 있는 대화와 질의 질문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준비하고 있는 축제의 전반적인 사항 등을 듣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참여했다.
정읍 구절초향토사업단은 2020년까지 구절초를 활용한 먹거리 등의 새로운 상품개발과 구절초테마공원 내 방문자 센터 등을 구축하기 위해 선진지 견학을 왔다고 밝혔다.
반길수 구절초향토사업단장은 "바쁜 와중에도 사업단에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의 성공적인 기원을 빈다"고 말했다.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오늘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지역 어메니티 자원인 Red Color 농특산물(한우, 사과, 오미자, 토마토 등)을 테마로 활용한 체험형 축제로써, 관광객들에게 많은 즐거움과 추억을 줘 지난해 개최시 34만명 방문과 행사장 판매액 36억원, 경제효과 93억원이라는 성과를 올려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장수=이재진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