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지난 29일 울산광역시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9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에 참가한 새만금국제협력과 유영균 과장 등 실무진은 중국 하북성 형수시, 섬서성 안강시 관계자와 문화, 교육, 2023년 부안 새만금 세계잼버리 등 상호 교류를 통해 업무협력 관계를 강화카로 했다.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에서 부안군은 형수시, 안강시와 새만금의 모습과 발전방향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중국측 지지체는 2023년 부안 새만금 세계잼버리 개최에 관심을 표명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유영균 새만금국제협력과장은"중국 형수시, 안강시간 상호 방문을 통해 우호교류에 협력방안을 구체화해 국제도시간 공동 발전을 모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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