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주생면은 8월31일 면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열고 지역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발전에 헌신봉사 한 면민 3명을 추천받아 2017년 주생면민의 장 수상자로 발표했다.
공익새마을장에는 주생면 소지마을에 배판열씨(남·55·자율방범대장), 애향장에는 박진규씨(남·53·인천(주)삼우이에씨 대표), 효열장에는 서만마을 안선이씨(여·55)가 각각 선정됐다.
이날 면민의 장에 선정된 수상자들은 오는 9월 9일 주생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제11회 면민의 날 행사에서‘면민의 장’을 수상한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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