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세외수입 공무원 직무교육 실시
전주시 세외수입 공무원 직무교육 실시
  • 한성천 기자
  • 승인 2017.08.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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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가 재원 확충을 위해 세외수입 담당공무원을 전문가로 육성키로 했다.

 전주시는 완산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에 의하면,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정확한 활용방법 숙지와 체납실무 등 세외수입 업무 전반에 관한 교육으로 공무원을 전문가로 육성하여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재원확충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세외수입 운영 방향 및 부과, 징수, 압류·결손처리 입력방법 등 실무위주의 교육으로 업무능력 향상과 징수의지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으며 전문성과 역량강화를 위해 이러한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김상용 전주시 세정과장은 “이번 교육은 하반기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징수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시민복지 증대에 필요한 재원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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