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A는 노르웨이 연구재단의 5년 과제로 시작됐으며 김진아 교수는 한국측 연구책임자로 활동했다.
자폐아동들을 대상으로 즉흥 음악치료 기법을 사용해 진행된 이번 연구는 자폐분야에서 약물치료를 제외한 현존하는 임상 실험연구 중 최대 규모의 엄격한 임상 실험 디자인을 적용한 연구다.
이를 위해 노르웨이 Bergen 대학교와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012년 연구협약 (MOU)을 맺은 바 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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