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외식업소 친절서비스 맞춤형 컨설팅 실시
부안군 외식업소 친절서비스 맞춤형 컨설팅 실시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8.2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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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은 관내 외식업소 경영주들을 대상으로 불친절, 바가지요금, 원산지미표시 등 3無와 맛, 정,복 등 3有운동 성공적 정착을 통해 고품격 외식업소를 만들기 위해 외식업소 친절서비스 맞춤형 컨설팅 교육 설명회 및 청결서비스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9일 격포어촌계 어민회관에서 열린 교육에는 관내 외식업소 경영주 45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전문기관인 친절청결교육협회 김세환 대표가 강사로 나서 앞으로 진행될 맞춤형 친절서비스 컨설팅 교육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친절서비스 특강과 함께 3無·3有 운동 성공 정착 및 다시 찾고 싶은 고품격 외식업소 만들기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과거 집합교육에서 벗어나 외식업소를 직접 방문해 눈높이에 맞게 전문 컨설턴트가 모니터링, 상담 등을 통해 친절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맞춤형 친절서비스 컨설팅 교육으로 새로운 친절서비스 교육을 도입해 관내 외식업소의 친절서비스를 한 단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육에 참석한 외식업소 경영주는 "새롭게 시도되는 맞춤형 컨설팅 교육에 적극 참여해 반드시 군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업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군 식품위생 담당자는"새로운 교육방법 도입으로 관내 외식업소의 친절서비스가 한 단계 상승해 3無·3有 운동 성공 정착 등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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