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최모(80) 할머니는 "어려움이 있을 때 도움을 받을 곳을 몰라서 막막했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어려울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홍보물과 연락처를 자세히 알려주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가정방문에서는 환절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주민센터 직원들이 모금하여 냉면세트 30개(30만 원 상당)의 전달도 있었다.
임양근 삼천3동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새로운 복지수요자를 발굴하고 통합관리 하여 주민들의 복지만족도를 높이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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