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뉴스 자치행정 오피니언 포토ㆍ동영상 스포츠ㆍ연예 사람들 보도자료
편집 : 2017. 9. 20 13:46
사설
모악산
데스크칼럼
기자시각
정치칼럼
전북시론
경제칼럼
프리즘
시시각각
아침의 창
세상읽기
도민광장
특별기고
독자투고
독자기고
 
> 오피니언 > 독자투고
독자투고
터널 안 차로변경은 사망으로 가는 지름길
김윤철 전북청 경찰관기동대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8.28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google_plus 네이버밴드 msn

  고속도로 터널 안에서 과속 및 차로를 변경하는 차량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다. 터널은 폐쇄형 장소로 다중추돌, 화재발생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장소이다. 특히, 터널 안 사고 중 차로 변경은 가장 큰 원인을 제공 한다. 실제 지난해 5월 창원1터널에서는 차로 변경으로 인한 9중 추돌사고로 4명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터널 안은 일반도로보다 공기 저항이 높기 때문에 차로 변경 시 차량이 평소보다 좌우로 더 많이 움직이게 된다. 일반도로보다 사고 가능성이 클 수밖에 없고, 공간이 좁아 2차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일반도로 교통사고의 치사율은 2.0%인데 반해 터널 안 교통사고의 치사율은 5.0%이며, 터널 안 교통사고 발생건수도 2013년 539건에서 2015년 638건으로 증가했다.

 이에 한국도로공사에서는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터널 안 단속 CCTV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터널 양방향에 2대씩 설치된 지능형 CCTV를 통해 달리는 차량의 번호판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1개 차로 차량 번호만 인식하던 기존 카메라와 달리 2개 차로 모두를 동시에 인식 및 촬영할 수 있게 개발되었다. 위반 사항 적발 시 도로교통법 제14조 제5항 터널내부차로변경위반 적용으로 범칙금 3만원과 벌점 10점을 부과 받는다.

 이점 유의하고, 창원1터널 다중추돌 사고 및 터널 안 사고의 심각성을 교훈삼아 전조등 켜기, 안전거리 유지, 과속 금지, 차로변경 금지 등 사고를 줄이기 위해 우리 모두의 자발적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
 
 < 전북청 경찰관기동대 순경 김윤철 > 



<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윤철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google_plus msn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베스트 클릭
1
초대형 선박 발주 초읽기, 군산조선소에?
2
서남대 인수의사 밝힌 한남대 21일 자금확보 결정
3
정세균-정동영, 사법개혁 위해 손 잡다
4
KTX역 신설 추진, 전북도는 ‘애매모호’
5
김춘진 위원장, 넥솔론 정상화 방안 논의
신문사소개기사제보독자투고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북 전주시 덕진구 벚꽃로 54(진북동 417-62)  |  대표전화 : 063)259-2170  |  팩스 : 063)251-7217  |  문의전화 : 063)259-21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북 가 00002   |  등록일 : 1988년10월14일  |  발행인, 편집인 : 임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상기
Copyright 2011 전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