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지 전주시의회 의장, 타이완 아시안의회포럼 발표
김명지 전주시의회 의장, 타이완 아시안의회포럼 발표
  • 한성천 기자
  • 승인 2017.08.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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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지 전주시의회 의장이 지난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2회 아시안의회포럼’에 대한민국 기초의회 대표로 참석, 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민단체와의 정책협업과 의원 연구단체 운영 우수사례를 아시아 각국에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명지 의장은 이번 포럼에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사무총장 자격으로 참석, 성공적인 정책 협업 거버넌스 사례로 전주시의회와 전주시, 시민단체, 일반시민 등 연간 1100여 명이 원탁회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도시에 대해 함께 고민해 정책목표를 선정·도출하고 세부실천 계획을 만들었던 ‘전주시의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종합계획 수립’ 과정을 소개했다.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을 비롯한 대만, 일본, 필리핀, 홍콩, 몽골,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투발루 등 총 9개국의 지방의회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4C 시대에 지방정부와 사회혁신’이라는 주제로 각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 의장은 “이번 정책 협업 사례는 정책을 공론화하여 정책 결정 과정에 시민들이 참여하고 민주적인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정책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정책 집행의 합리성, 효율성,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 “각국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지방의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각국 의회의 국제협력 네트워크가 강화되고 지도자 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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