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2동, 통장협의회·새마을부녀회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효자2동, 통장협의회·새마을부녀회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7.08.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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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효자2동(동장 신명애)은 통장협의회 및 새마을 부녀회 등 자생단체회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완산소방서에서 현장방문 교육지원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교육을 실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실재 사례학습과 실습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해 기도폐쇄 응급처치요령(하임리히법)과 심폐소생술(CPR)방법, 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응급환자 발생 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에 대한 실습이 진행됐다.

 신명애 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사를 좌우하는 골든타임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위급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와 관련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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