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쌀전업농 전북도 회원대회 열려
한국쌀전업농 전북도 회원대회 열려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8.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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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쌀전업농 전북도 회원대회가 지난 25일 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열렸다.

 창립 20주년 기념 제6회 한국쌀전업농 전북도 회원대회에는 쌀전업농 500여명과 이연상 부안부군수, 강승구 전북도 농축수산식품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규석 부안군 쌀전업농회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북 쌀!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열린 한국쌀전업농 전북도 회원대회는 쌀의 날 지정 의미를 상기시키며 관세화와 지속적인 소비 감소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쌀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회원간 단합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연상 부안군 부군수는 "쌀 산업은 여전히 우리의 뿌리이자 농업의 근간으로 우리 아이들이 먹고 자랄 쌀 농업에 전심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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