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 인권 향상 교육·자랑스런 무주경찰인 선발
무주경찰서 인권 향상 교육·자랑스런 무주경찰인 선발
  • 임재훈 기자
  • 승인 2017.08.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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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경찰서(서장 나영민)는 28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소속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충식 법무사는 '경찰의 인권의식 향상'이란 주제로 실제 사례를 통해 치안현장에서 인권경찰로 거듭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대처법에 대해 교육했다.

 나영민 서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 직원들이 성숙한 인권의식을 바탕으로 현장 법집행시 시민의 인권을 존중하는 인권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배용호 경위 등 15명은 2017 무주 세계태권도대회 경호·경비 유공으로 경찰청장 등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배용호(정보경비)·김유창(수사) 경위는 '2017 자랑스런 무주경찰인'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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