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복지이장을 통해 발굴된 독거노인 박 모 씨의 집을 찾아 온갖 폐기물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상태의 주거공간을 이른 아침부터 봉사자들이 직접 쓰레기 수거 및 정리정돈,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최남훈 지회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큰 사랑이 되어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이 기쁨과 보람이 된다"며, "다음에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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