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동아일보, 채널 A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서 김제시귀농귀촌홍보관은 김제시귀농귀촌 정책 홍보, 도시민 귀농귀촌 상담, 지평선축제 및 종자박람회 등 시정홍보, 지평선 쌀 및 김제시 농특산물 홍보 등으로 운영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김제시귀농귀촌홍보관을 방문해 배너에 적힌 '김제가 귀농(貴農)이다.'라는 글을 보고"내 고향 김제가 귀한 농업 귀농(貴農)되어 많은 분이 김제로 오시길 응원하겠다"고 격려 했다.
조정희 회장은 "5월 도시농업박람회부터 이번 A-farm show 박람회까지 4번의 박람회에서 김제시 귀농귀촌 활성화와 지평선 축제, 지평선 쌀, 김제시 홍보와, 특히, 지평선축제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이어서 지평선축제 홍보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