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5일에는 완산경찰서장(경무관 강황수), 경비교통과장을 비롯해 교통·여청·지역경찰과 합동으로 화산초교에서 하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및 학교폭력 예방 활동이 진행됐다. 더불어 이날 어린이 횡단보도 보행지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점검,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이 담긴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보행자와 운전자 상대로 스쿨존 저속운행 홍보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펼쳤다.
완산경찰서 강황수 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며, 어린이 보호구역이나 통학버스 주변을 지날 때 교통법규준수를 생활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통해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임덕룡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