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CJ 대한통운이 제시한 톤당 1만8천원에 대해 화주들이 냉담한 반응을 보이는 데 갭이 워낙 커 합의 도출에 진통이 예상된다.
이럴 경우 1천500억원이란 막대한 사업비를 투자해 최첨단 친환경 공법으로 개발된 유연탄 전용부두가 시험 가동도 하지 못하고 장기 방치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에서 이번 회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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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CJ 대한통운이 제시한 톤당 1만8천원에 대해 화주들이 냉담한 반응을 보이는 데 갭이 워낙 커 합의 도출에 진통이 예상된다.
이럴 경우 1천500억원이란 막대한 사업비를 투자해 최첨단 친환경 공법으로 개발된 유연탄 전용부두가 시험 가동도 하지 못하고 장기 방치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에서 이번 회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군산=정준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