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리틀야구단 제6기 수료식 성료
익산시 리틀야구단 제6기 수료식 성료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7.08.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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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리틀야구단이 지난 26일 정헌율 시장과 이선호 익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을 비롯한 선수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명의 선수를 배출하는 제6기 수료식을 가졌다.

 창단 7년째를 맞은 익산시 리틀야구단은 수료생 7명중 2명을 전라중학교 야구부로 진학시키며 지금까지 총 13명의 엘리트 선수를 배출하는 등 지역 야구인재 육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올해 3월 강진 청자배 준우승, 8월 익산시장배 우승을 비롯, 전국 메이저대회인 2017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둠으로써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유소년 야구단으로 성장했다.

 정헌율 시장은 "2011년 리틀야구장 건립과 함께 리틀야구단이 창단되어 우리 아이들이 야구의 흥미를 경험하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리틀야구단을 떠나는 수료생들이 앞으로 한국야구 미래의 주역으로 커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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