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문화공연과 수지침뜸, 네일아트, 생활미용공예체험, 혈압혈당체크 등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배인재 진안군장애인복지관장은 "2011년부터 시작해 11개 읍면을 직접 찾아다니며 진행하고 있는데 큰 호응을 얻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동약자에게 문화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욕구를 해소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홍기 안천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 참여하여 문화적 욕구가 작게나마 해소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