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면민의날에서는 황산면 자매도시인 전주 효자3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장구민요, 고전무용과 황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생활 체조 공연 등 식전 행사와, 제기차기, 고무신던지기, 오재미 넣기 등 민속놀이, 노래자랑과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펼쳐져 주민화합을 다졌다.
행사를 주관한 지역발전협의회 이상백 회장은 "면민의날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 서로의 애환과 노고를 어루만지는 계기가 되고, 지역 화합과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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