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추진상황 보고회는 내년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전을 성공리에 치르기 위해 홍보, 교통, 숙박, 환경, 문화 등 각 부서별 세부 추진상황이 단계별로 잘 진행되는지 점검하고, 전국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철모 부시장은 “2018년 전국체육대회는 익산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체전과 어우러지는‘문화체전’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체전을 계기로 익산시의 역사와 문화가 널리펴저 익산시가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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