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현 총동문회 집행부를 제외한 모든 동문조직과 연계해 '열린' 동문회를 구성하겠다"면서 "열린 동문회는 모든 예산과 사업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모든 동문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동문회, 동문 상호간 소통의 장을 열어주는 동문회, 재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동문회, 변화된 모교의 위상에 걸맞는 진짜 '열린' 동문회를 구현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정수 회장은 원광대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익산시의회 3선 의원으로 부의장을 맡고 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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