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방사선 피폭 위험과 원전 사고 위험을 안고 살아가는 부산, 울산, 경남 시민들은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강력하게 염원한다”며 “전북도민도 이러한 염원을 지지하며,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민행동은 이후 토론회, 강연회, 거리 캠페인, 소책자 배포,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탈핵의 필요성과 효과를 적극 알려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상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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