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기부해온 전주청지MJF라이온스클럽은 미래를 이끌어 갈 꿈나무 청소년들에게 경제교육을 위한 저축의 생활화를 강조해 졸업시에 인출할 수 있는 꿈 장학통장을 매년 전달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꿈 장학통장을 지급받은 2,3학년 재학생들에게는 저축 실적에 따라 추가로 장학금을 지급해 근검절약의 생활태도와 경제관념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문경진 회장은 “꿈과 희망을 크게 품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진로를 찾아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전주청지MJF라이온스클럽은 클럽 창립자인 문병기 교장이 근무하는 학교 신입생들에게 6년째 장학저축 통장을 제공하고 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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