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주천 면민의장 수상자 선정
진안 주천 면민의장 수상자 선정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7.08.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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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향 안규탁, 공익 김경남, 산업근로장 남귀현

  진안 주천면 면민의장 수상자 3명이 확정됐다.

  ▲애향장 안규탁(63세), ▲공익장 김경남(54세), ▲산업근로장에 남귀현(58세)씨가 최종 선정했다.

  애향장 안규탁씨는 남다른 열정과 애향정신으로 고향발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였으며 주천면 인재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는 등 주천면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이 인정됐다.

  공익장 김경남씨는 자원봉사단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하여 봉사함은 물론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조난자를 구조하고 관광객의 안전을 도모하는 등 주천면의 위상을 높여 귀감이 되고 있다.

  산업근로장 남귀현씨는 운장산고로쇠축제 위원장으로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주천면 고로쇠의 명성과 축제의 위상을 드높였으며, 다 함께 잘사는 주천을 만들기 위해 생산물 유통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 공이 인정 됐다.

  주천 면민의장 수상자는 오는 9월 2일 토요일 주천면생태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제62회 주천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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