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관리업체인 ㈜서영주택관리(대표이사 이창곤)가 기존 경영 마인드에서 한층 창의롭고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자 올 초 신임 경영진으로 전면 교체한 후 “입주민이 곧 사장이다”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담당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 초 경영진 교체는 곧 경영 방식의 변화를 의미하며, 그동안 공격적 경영으로 주변 경쟁업체들로부터 근거 없는 흑색선전에 시달려 왔다.하지만, ㈜서영주택관리 이창곤 대표와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굳건한 믿음으로 신규 아파트를 수주하는 모범적 관리업체로 성장에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이창곤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대표적인 주택관리업체가 될 것이며 모범적인 관리업체로 성장하겠다”고 전하며, “600여명의 임직원들 복리증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92년 4월 익산에 공동주택를 관리하기위해 선립한 ㈜서영주택관리는 치밀한 기획력과 친절, 봉사의 사훈을 실천하고 있으며, 안전보건관리공단의 교육을 실시, 안전점검 생활화를 위해 관리단지 전체의 위험성평가 인증서 추진, 입주민을 위한 관리비 절감 노력, 산재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강화 등 일신우일신의 정신으로 지역 일자리창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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