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79건의 무연분묘 정비사업을 추진한 상하면은 농경지 안에 있는 무연묘지가 곧 개장됨을 알리는 안내푯말을 설치, 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했다.
상하면 조철웅 면장은 “농경지 내 무연분묘 정비사업은 농민들이 경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 건설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묘지 연고자와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