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내달부터 진로상담실 가동
전북교육청 내달부터 진로상담실 가동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7.08.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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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이 2018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에 대비해 다음달 1일부터 도내 8개 시군에서 대면 진로상담실을 본격 가동한다.

23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수시모집과 관련해 진로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은 학교생활기록부, 수능모의평가, 전국연합평가 시험성적표를 지참하고 신청하면 된다.

올해 수시모집 진로상담은 전주 등 8개 시군에서 실시되는데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도교육청 7층 대입지원실에서 실시되며 상담 시간은 평일의 경우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사전 예약 없이 당일 방문 접수순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9월 4일부터 8일까지는 전주시 덕진구 소재 전북교육연구정보원 3층 세미나실에서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진로상담실이 운영된다.

군산과 익산 등 다른 시군에서도 별도의 상담실이 운영되는데 9월 2일과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군산교육지원청 영재센터 교육원과 익산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 정읍교육지원청 2층 위센터. 남원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 김제교육지원청 2층 위센터. 장수교육지원청 1층 영재교육원. 부안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도 진로상담이 이뤄진다.

진로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은 해당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도 가능하며 당일 방문 상담도 할 수 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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