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비전 시민 복지증진·삶의 질 향상 사업 추진
남원비전 시민 복지증진·삶의 질 향상 사업 추진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7.08.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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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비전 20대사업 공약사업 및 주요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남원시는 ‘남원비전 20대사업, 공약사업 및 주요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시민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환주 시장은 23일 시회의실에서 열린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2018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략적인 대응을 주문, 국회예산 심의에 맞춰 마지막까지 국가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시는 2018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현재 100개 사업을 중점관리하고 있고 국비 1,021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중앙부처를 상대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새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해 남원지역과 밀접한 관계가 높은 가야유적 정비.복원사업 홍보를 통해 시민들과 공유해 사업 내용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태세를 갖추고 성과를 구체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중이라고 보고됐다.

또 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후상수도관 교체사업, CCTV통합관제센터사업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귀농귀촌 신규마을 조성 및 오수 월락 도로 확장공사, 공영주차장 조성 등 시민들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신속한 행정절차 및 공사추진으로 연내에 차질없이 준공된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거론된 중점사업은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쟁점사항을 다시 한번 검토하고 하반기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며 민선6기 시정사업 추진율 제고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삶의 질을 향상에 전력한다는 방침이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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