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영 인권강사는 ‘평등한 가족, 안전한 마을’을 주제로 “우리사회의 평등한 가족문화 형성과 인권의식향상을 위해 나부터 내 이웃과 주변에 끊임없이 관심과 사랑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선미 전주여성의전화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전주시양성평등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찾아가는 인권교육에 참석해주신 우아2동 동네복지기획단 위원님들과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모두 평등과 평화가 공존하는 사회를 함께 꿈꾸어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사단법인 전주여성의 전화(상담전화 063-282-1366)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오는 11월까지 아파트부녀회와 동 주민센터를 직접 찾아가 실시할 예정이다.
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