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부안속살관광 활성화 및 정착화를 위한 협약식에는 부안읍 사회단체협의회 산하 16개 사회단체 대표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부안속살관광의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상호교류와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약에 따라 부안읍 사회단체협의회는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단체·기업 등 민간부문에 부안속살관광을 적극 홍보하고 부안읍은 이에 필요한 세부적인 부분에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어 부안속살관광이 부안군의 대표 관광코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관광콘텐츠 공유 및 아이디어 발굴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조용환 부안읍장은 “부안읍 사회단체협의회와 부안속살관광 활성화 협약식을 통해 부안속살관광이 관광경쟁력을 높여갈 수 있는 기회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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