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표의 상교동 어르신 저녁 제공 봉사활동은 이달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상교동 35개 마을 중 20개 마을 262명의 어르신이 맛있는 저녁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유 대표는 "최근 2년 동안 거주지 어르신들에게 저녁대접을 해 오면서 작은 나눔의 봉사활동을 통해서 큰 기쁨을 알았다"며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늘어나면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건강을 해칠 수 있기에 사업장 소재지인 상교동에서도 어르신 섬김 활동을 확대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어르신 공경과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유종대 대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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