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 아리울한우명품관 홀몸어르신에게 보양식 제공
부안읍 아리울한우명품관 홀몸어르신에게 보양식 제공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8.2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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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읍 아리울한우명품관(대표 조기심)은 지난 19일 관내 홀몸어르신 30명을 초청해 따뜻한 보양식 밥상을 제공했다. 

 매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식사를 대접하고 있는 부안아리울한우명품관 조기준 대표는 여름내 더위에 지친 홀몸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보양식 밥상을 대접하고 싶어 자리를 마련했다. 

 보양식 밥상에 참여한 홀몸어르신들은 정성과 사랑을 담아 차려내온 따뜻한 밥 한끼에 감사하며 여름내 지친 몸에 원기가 돋는 것 같다며 감사했다. 

 조기준 대표는 “한 끼 식사로 기뻐하고 웃음 짓는 모습에서 오히려 보람을 얻고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어르신들에게 음식 후원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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